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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일본 뉴스)

외신, 일본기사 -곤약으로 만든 참치회의 맛은- 식물유래'대채 시프트'가 목표로 하는 것(こんにゃくでつくったマグロの味は──植物由来の「代替シーフード」が目指すもの)

by 맨스필드 2022.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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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어 보이는 기사가 있어서 가져와 봤어요.

곤약으로 회를 만들면,,, 칼로리는 적어서 좋을 것 같은데, 맛이나 식감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こんにゃくでつくったマグロの味は──植物由来の「代替シーフード」が目指すもの

곤약으로 만든 참치회의 맛은- 식물유래 '대채 시프트'가 목표로 하는 것

 

곤약으로 만든 초밥

 

 

[大豆ミート」など、代替肉の市場は拡大を続けているが、植物由来の「代替シーフード」も少しずつ開発が進んできた。三重県の食品メーカーが販売を始めた、こんにゃく原料の「まるで魚」シリーズもそのひとつ。背景には、水産資源の枯渇に対する危機感もある。これら代替シーフードは、食の「新しい選択肢」となるのだろうか。

'콩고기' 등, 대체육 시장은 확대되고 있는데, 식물유래의' 대체 시프트'도 조금식 개발이 진행 되었다. 미에현의 식품업체가 판매를 시작한 곤약을 원료로 만든'생선처럼'시리즈도 그 중 하나. 그 배경에는 수산 자원의 고갈에 대한 위기감도 있다. 이러한 대체 시프트는 음식의<새로운 선택지>가 될까.

見た目は刺し身、触るとこんにゃく、味は?

외관은 회, 촉감은 곤약, 맛은?

 

곤약으로 만든 회

 

きれいにスジの入ったマグロの赤身、脂の乗ったサーモン、つやつやのイカ……。実はこれ、本物の魚ではない。すべてこんにゃく粉でつくられた、水産資源を消費しない「代替シーフード」なのである。三重県の食品メーカー・あづまフーズが開発した、その名も「まるで魚」シリーズだ。マグロ、イカ、サーモンの3種類がある。

매끈하게 힘줄이 들어간 참치의 붉은 살, 살이 오른 연어, 반지르르한 오징어... 실은 이것 진짜 생선이 아니다. 모두 곤약가루로 만들어진 수산 자원을 소비하지 않는 <대체 시프트>다. 미에현 식품 업체 아즈마푸드가 개발한, 그 이름도 '생선처럼'시리즈다. 참치, 오징어, 연어 3종이다. 

 

 

곤약으로 만든 회

さっそく居酒屋に全種類を持ち込んで、調理をお願いしてみた。旬の魚を使った海鮮料理などが評判の、神奈川県日吉にある「サカバ日吉MARU」。料理人の八木康次さん(36)は「まるでマグロ」に包丁を入れながら言う。 「触った感じも、切っている感触も、こんにゃくそのものですね。『魚の繊維』もそう見えているだけで、実際にはありません。すっと包丁が入っていく」 見た目は魚の柵なのに触るとこんにゃく、その不思議な感覚に戸惑っているようだが、さすがはプロ。「まるで魚」が見事なお造りとすしに姿を変えた。

 

바로 이자카야에 전종류를 가져가 조리를 부탁했다. 제철생선을 사용한 해산물 요리로 유명한 카나가와현 히요시에 있는 '생선 히요시MARU'. 요리사인 야기코우지씨(36)는 ' 참치처럼'에 칼을 대면서 말한다. '만진 느낌도 자르는 감촉도 곤약 그 자체네요. <생선의 섬유>도 보이는 것만 그렇고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샥- 칼이 들어갑니다' 보이기는 생선인데 촉감은 곤약, 이런 이상한 감각에 당혹스러운 듯하나, 역시 프로. <생선처럼>이 훌륭한 작품으로 초밥의 형태를 바꾸었다. 

 

 

곤약 회를 사시미로 포 뜨는 중

口にしてみると、なるほど確かに舌触りはこんにゃくだが、刺し身のような食感でもある。とくにイカはなかなかリアルだ、と八木さんは言う。 「本物のイカは表面が少しざらざらしているんですが、それが表現されています。飾り包丁もしっかり入れられます。切りやすいし、魚の脂がつくこともないので加工しやすそうですね」(八木さん)

 

'먹어보니 역시 분명 혀의 촉감은 곤약인데 회와 같은 식감도 있다. 특히 오징어는 상당히 리얼하다.'라고 야기씨는 말한다. "진짜 오징어는 표면이 약간 까슬까슬한데, 그렇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칼로 장식하는 것도 제대로 입니다. 자르기 쉽고, 생선의 지방이 붙어 있지도 않아서 가공하기 좋네요"(야기씨)

 

 

곤약으로 만든 회를 튀김으로 만든 사진

味をなじませるものはどうだろう、と続いて「まるでマグロ」「まるでサーモン」をカルパッチョにしてもらった。狙い通り、これはいける。油で和えることで、こんにゃくがだいぶ刺し身に近づいた気がする。 それなら次は火を通したら……とパン粉をつけて揚げてもらったが、「脂がないので粉がうまくつかないですね」と難しそう。結局マグロとサーモンは溶けてしまったが、イカはしっかり衣がつき、タルタルソースをつければ「まるでイカ」。これはビールに合いそうだ。

 

맛을 스며들게 하는 건 어떨까라며 이어서 <참치처럼> <연어처럼>을 카르파쵸로 만들어보았다. 예상한대로, 이건 먹힌다. 기름을 첨가함으로써 곤약이 상당히 회에 가까워진 것 같다. 그럼 다음은 불에 올리면,,, 빵가루를 뭍혀서 튀겨보았는데 '기름이 없어서 빵가루가 안묻네요'라며 어려워한다. 결국 참치와 연어는 녹아버렸는데, 오징어는 옷이 잘 입혀져 타르타르소스를 얹으면 <오징어처럼>.  이건 맥주와 어울릴 것 같다. 

 

※주요단어

枯渇(こかつ):고갈
脂の乗る(あぶらにのる):살이 오르다

まるで:마치->위에 문장에서 직역하면 마치 참치, 마치 연어, 마치 오징어. 인데요. 제가 너무 이상해서 살짝 바꿨어요. 

글 읽다가 처음처럼이 생각나서 참치처럼, 연어처럼, 오징어처럼으로 바꿨어요 ㅎㅎ
旬の魚(しゅんのさかな):제철생선, 旬の~라고하면 제철~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料理人(りょうりにん):요리사 ~人이렇게 나오면 ~하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包丁(ほうちょう):식칼, 주방용 칼
不思議(ふしぎ):이상한
戸惑う(とまどう):당혹스럽다, 곤혹스럽다
口にする(くちにする):먹다
ざらざら:까칠까칠하다
脂がつく(あぶらがつく):말 그대로 번역하면 지방이 오르다라는 말이지만, 살이 오르다는 의미로 쓰입니다.

これはいけるいける는 먹힌다라는 말이지만 사람들이 좋아할 만하다, 인기를 끌 수 있다. 라는 의미로 많이 쓰여요.
火を通す(ひをとおす):불을 통과한다? 즉 불에 익히다 입니다.
衣(ころも):옷. 튀김 옷에도 이 단어를 써요.

 

첫 페이지만 번역해봤어요. 언젠가 코로나가 종식되고 일본에 가서 꼭 먹어보고 싶네요.

가끔 일본이 너무 가고 싶을 땐 돈키호테 쇼핑영상을 틀어놓고는 하는데,,,

번역하다 보니 오늘은 돈키호테 영상을 꼭 봐야겠어요. 참을 수 없는 일본병~~ ㅠㅠ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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