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기사/번역-YouTube를 보니 화가 치밀어 오른다. 일본 외무성, 한국어로 욱일기를 홍보

「ＹｏｕＴｕｂｅをみると怒りがこみ上げる」…日本外務省、韓国語で旭日旗を広報

YouTube를 보니 화가 치밀어 오른다. 일본 외무성, 한국어로 욱일기를 홍보

 

日本外務省が製作した旭日旗の広報映像が韓国のＹｏｕＴｕｂｅ（ユーチューブ）上に韓国語の広告として堂々と流されていて公憤を買っている。
外務省は昨年１０月、『伝統文化としての旭日旗』という題名の映像を韓国語（youtube.com/watch?v=9ONIe8vgg-A）、英語、中国語で製作して公式ＹｏｕＴｕｂｅチャネルに掲載した。２７日現在、再生回数はおよそ１４２万回に達している。
映像は韓国語で「旭日旗は日本文化の一部であり、数百年に渡って継承されてきた伝統文化が現代にも続いている」「旭日旗はスポーツの応援で士気を盛り上げて勝利を祈る」「旭日旗の模様は日本固有のものではなく、世界各国でも受け入れられ、広く使用されている」などのナレーションやキャプションがつけられて旭日旗を美化する内容が終始続く。

일본 외무성이 제작한 욱일기의 홍보영상이 한국 YouTube상에 당당히 한국어로 광고하여 공분을 사고 있다. 외무성은 작년 10월 '전통문화로서의 욱일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한국어, 영어, 중국어로 제작하여 공식 YouTube 채널에 게재했다. 27일 현재 재생횟수는 약 142에 달했다. 영상은 한국어로 '욱일기는 일본 문화의 일부이며 수백년에 걸쳐 계승되어 온 전통문화가 현대에도 이어지고 있다.' '욱일기는 스포츠에 응원으로 사기를 끌어 올려서 승리를 기원한다' '욱일기의 모양은 일본 고유의 것이 아니고 세계 각국에서도 받아들여져 널리 사용되고 있다.' 등의 내비게이션과 캡션이 붙여져 욱일기를 미화하는 내용이 시종 이어진다.

さらに大きな問題は、この映像が最近韓国のＹｏｕＴｕｂｅに韓国語の広告として堂々と登場した点だ。
ネットユーザーはオンライン掲示板などでこれを共有して「見てすぐに報告したがそれでも怒りが収まらない」「ぼんやりしていたら日帝時代にまた戻る」など激しい反応を示した。
これに対してサイバー外交使節団「ＶＡＮＫ（バンク）」は直ちにＹｏｕＴｕｂｅコリアに抗議の書簡を送って広告禁止要請を行うなど是正運動に出たと２７日、明らかにした。
ＶＡＮＫは「日本政府は１８７０年に日本陸軍の軍旗、１８８９年に日本海軍の旗に採択された旭日旗デザインを『伝統模様』と強調するが、旭日旗が侵略戦争を行う過程で使用された帝国主義戦犯旗という事実を隠している」と批判した。

더 큰 문제는 이 영상이 최근 한국 YouTube에 한국어로 당당히 광고한 점이다. 인터넷 유저는 온라인 게시판 등에서 이를 공유하며 "보고 바고 신고했는데 그래도 화가 치밀어 오른다" "멍하니 보고 있다보니 일제시대로 또 돌아갔다" 등 격렬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대해 사이버 외교사절단 'VANK'는 바로 YouTube 코리아에 항의 서문을 보내 광고금지를 요청하는 등 시정운동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VANK는 '일본정부는 1870년에 일본육군 군기, 1889년에 일본해군의 깃발로 채택된 욱일기 디자인을 '전통모양'으로 강조했는데, 욱일기가 침략전쟁을 하느 과정에서 사용된 제국주의 전범기라는 사실을 숨기고 있다'고 비판했다. 

続いて「日本帝国主義が旭日旗の旗の下に戦争を拡大し、アジア人２０００万人の命を奪っていっただけでなく、強制労役・性奴隷・搾取など各種犯罪を犯した事実を隠している」と指摘した。
ＶＡＮＫは「日本外務省がＹｏｕＴｕｂｅに旭日旗の広報映像を掲載するのも問題だが、このような歪曲（わいきょく）映像を全世界のＹｏｕＴｕｂｅチャネル、特に韓国人が見る韓国語チャネルに広告を出すことはさらに大きな問題」と強力に批判した。
ＹｏｕＴｕｂｅは広告ポリシーで「人種差別、嫌悪などを助長するコンテンツは広告として禁止する」と規定している。
パク・ギテ団長は「我々が自ら定めた規定に沿って、ＹｏｕＴｕｂｅコリアは人種差別、嫌悪などを助長するコンテンツに該当する旭日旗広告を直ちに禁止するべきだ」と主張した。
ＶＡＮＫは韓国内のネットユーザーにＹｏｕＴｕｂｅサイト内の「フィードバックを送信」機能を使って抗議書簡を送ってほしいと要請した。
ＶＡＮＫは旭日旗の広告禁止を要求するデジタルポスターをソーシャルメディア（ＳＮＳ）で配布し、国際請願も進める計画だと明らかにした。

이어서 "일본 제국주의가 욱일기의 깃발로 전쟁을 확대하고 아시아인 2000만명의 목숨을 빼앗아갔을 뿐 아니라, 강제노역, 성노예˙착취 등 각종 범죄를 행한 사실을 숨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VANK는 ' 일본외무성이 YouTube에 욱일기 광고영상을 게재한 것도 문제지만, 이런 왜곡영상을 전세계 YouTub채널, 특히 한국인이 보는 한국어 채널에 홍보를 하는 것은 더욱 큰 문제"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YouTube는 광고 폴리시에서 '인종차별, 혐오 등을 조장하는 컨텐츠는 광고로서 금지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박기태 단장은 "우리들은 스스로 정한 규정에 따라 YouTube코리아는 인종차별, 혐오 등을 조장하는 컨텐츠에 해당하는 욱일기 광고를 즉시 금지해야한다"고 주장했다. 

VANK는 한국내의 인터넷 유저에게 YouTube사이트 내의 '피드백을 송신' 기능을 사용하여 항의서문을 보내길 바란가도 요청헀다. 

VANK는 욱일기 광고금지를 요청하는 디지털 포스터를 SNS에 배포하고 국제청원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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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내용을 일본 기사로 접했는데, 우리나라 기사로도 나왔겠죠?

이런 일이 있었다네요. 정말이지 화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