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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일본 뉴스)

일본기사/번역-아이들에게 주의를 줄 때의 말, 일본과 미국의 차이가 화제

by 맨스필드 2022.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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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감정의 쓰레기통이 되기 쉽다'는 글을 본 적이 있어요.

어른은 불완전한 아이에게 쉽게 화를 내죠.

작고 약한 아이들은 어른에게 대적할 수 없으니까요.

하지만, 아이들도 마땅이 존중받아야 할 하나의 인격체입니다.

여러분은 아이와 어떤 방식으로 대화하나요?

이 글로 아이와의 소통방식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子どもに注意するときの言葉、日本とアメリカの違いが話題 「日本語でも真似したい」「素敵な文化」

아이들에게 주의를 줄 때의 말, 일본과 미국의 차이가 화제 '일본어로도 따라해보고자 한다.', '멋진 문화'

 

「友人のアメリカ人の子育てを見ていたら、子どもに何か注意するときは常に『Don’t 』からではなく『We』から言葉が始まることに気付いて、これは自分も日本語でも真似したいと思った」とツイートしたのは、山口慶明「アメリカ」で何とか生きてるさん(@girlmeetsNG)。この投稿には「走らないで!を歩こうね!に変えるって感じですかね。素敵な文化ですね」など共感するたくさんのリプライが寄せられました。

친구인 미국인의 육아를 보고 있으면 아이들에게 뭔가 주의를 줄 때 항상 "Don’t"부터 나가는 것이 아니라  "We"부터 말이 시작되는 것을 깨닫고 이건 나도 일본어로 따라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트윗한 것은, 야마구치 케이코 '미국'에서 그럭저럭 살고 있다씨(@girlmeetsNG). 이 투고는 "뛰지마! 를 걷자!로 바꾸자는 거네요. 멋진 문화네요" 등 공감하는 댓글을 많이 받았습니다. 

 

「We don’t do this とかじゃなくて、We do like this みたいな感じで、『やって欲しい方』を即座に言える人が多いですね。アメリカ人でも『やってほしくないこと』を挙げる方が簡単そうなので、言い方のその習慣は訓練の賜物だなと思います」 「TVドラマのフルハウスを見ていると子ども達が失敗した時にダニーやジェシーは必ず肯定的に諭しますよね。決して頭ごなしに否定しないところが子育ての参考になりました」 「We や ourから始まる諭しは運命共同体を感じますね。人種超えて使えるといいなと思います」 「私もアメリカにいます。アメリカ人はポジティブに話すの上手ですね。でもウチのアメリカ生まれの子どもは、『アメリカ人の親って子どもへの注意にプリーズてつけるよね』と批判します。お願いじゃなくて注意なんだからプリーズは要らない」 「確かに自己肯定感を下げない叱り方だとは思う。ただその結果かいつでも『自分は悪くない!』っていう大人も多く存在してる」 「私も冷静な時は『一緒に~しようね』と娘に言うんだけど、イラッとくると『~ダメでしょ』になって、後で凹みます」

"We don’t do this가 아닌, We do like this같은 뉘양스로 "해주었으면 하는 것"을 직접적으로 말하는 사람이 많아요. 미국인이라도 '하지 말았으면 하는 것'을 말하는 편이 간단할 것 같기 때문에, 말투의 그런 습관은 훈련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TV드라마인 풀하우스를 보면 아이들이 실패했을 때 다니와 제시는 항상 긍정적으로 말해요. 절대 무조건 부정하지 않는 점이 육아에 참고가 되었습니다." "We나 our부터 시작하는 말은 운명공동체를 느낄 수 있네요. 인종을 넘어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미국에 있습니다. 미국인은 긍정적인 말을 잘해요. 그렇지만 우리의 미국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미국인  부모는 아이들에게 주의를 줄때 플리즈를 붙이네'라며 비판합니다. 부탁이 아닌 주의이니까 플리즈는 필요없어" "확실히 자기긍정감을 낮추지 않고 혼내는게 좋다고 생각해. 단 그 결과가 항상 '나는 나쁘지 않아'라고 하는 어른도 많이 있어." "나도 냉정한 때에는 '함께 ~하자'라고 딸에게 말하지만 화가나면 '아니잖아'라고 말해, 나중에 후회합니다"

 

ーーアメリカ人のお友達は「We・・・」の後にどういう言葉を続けられるのですか。

미국인 친구는 「We・・・」 뒤에 어떤 말을 이어갈까.

 

「その時は、レゴブロックを投げていた子どもに対して”Hey, we use toys in this way.”「僕らはおもちゃをこういう風に使おう」と言いながら一緒にレゴを組み立てる。

"그 때는 레고블럭을 던진 아이에게 ”Hey, we use toys in this way.” "우리 장난감을 이렇게 사용하자"라고 말하면서 함께 레고를 조립했다. 

 

食事中に動き回る子供に対して”We should better sit down while eating.”食事中はみんな座っている方がいいよね』というような感じで注意していました。これ自分だったら”You”と言う場面だな、と思いました。

식사중에 돌아다니는 아이에게 ”We should better sit down while eating.” "식사중에는 모두가 앉아있는 것이 좋아"와 같이 주의했습니다. 나였다면 ”You”라고 말했을 거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ーー「~してはいけない」より「~しましょう」の方がいいと思われた理由は?

'~하면 안돼' 보다 '~하자' 쪽이 좋다고 생각되는 이유는?

 

「脳科学的に否定形の言葉よりも肯定形の言葉の方が脳が認識しやすいという話を聞いたことがあったからです。子供が水の入ったコップを運ぶ時『こぼさないで運んでね』より『上手に運んでね』と声をかける方が失敗しない。野球でも『高めに手を出すな』より『低めを狙え』と指示する方が良い結果が出る。というのは有名な話です」

"뇌과학적으로 부정형의 언어보다도 긍정형의 언어가 뇌가 인식하기 쉽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이 물이 들은 컵을 옮길 때 '흘리지 말고 옮겨' 보다 '잘 옮겨봐'라고 말하는 편이 실패하지 않는다. 야구도 '높이 손을 뻗지마' 보다 '낮게 조준해'라고 지시하는 편이 좋은 결과가 나온다. 라는 것은 유명한 이야기 입니다."

 

ーー他にもいいと思われた表現があれば教えてください。

이 외에도 좋다고 생각되는 표현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アメリカ人のコミュニケーションは、本当にできるだけネガティブなワードを使わないように感じます。例えば以下のような感じです。

"미국인의 대화는 정말 가능한한 부정적인 언어를 사용하지 않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은 것입니다. 

 

・失敗した時

日本『残念だったね…』→アメリカ『Good try!』

실패했을 때

일본 '유감이구나' → 미국 'Good try!'

 

・実行することが難しそうな難題に対して

日本『それはちょっと厳しいね…』→アメリカ『It’s challenging!』

실행하는 것이 어려울 것 같은 난제에 대해

일본은 '이건 좀 어려울 것 같은데...' → 미국 'It’s challenging!'

 

・方法を否定する時

日本『そのやり方ではダメだ』→アメリカ『It's not the best.』

・何か問題があった場合

日本『これは問題ですね』→アメリカ『It’s good opportunity!』

방법을 부정할 때

일본 '그런 방식은 안돼' 미국 'It's not the best.'

뭔가 문제가 있었을 경우

일본 '이건 문제가 있네' → 미국 'It’s good opportunity!'

 

子供に注意するときに、命令系やYouではなくWeを使うということは、子供であっても一個人として尊重したうえで、親自身も当事者として一緒に物事を考える姿勢の表れなのだと感じ、まねしたいと思いました」

아이들에게 주의를 줄 때에 명령조나 You가 아닌 We를 사용한다는 것은 아이에게 있어서도 한 개인으로서도 존중한 후에 부모 자신도 당사자로서 함께 사물을 생각하는 자세의 표현인 것이라고 여겨지며 본받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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