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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일본 뉴스)

Twitter에서 격론 '아이들에게 GUCCI 지갑은 필요한가'-일본기사

by 맨스필드 2022.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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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で激論「子どもにGUCCIの財布は必要か」を受け、けらえいこさんが『あたしンち』の一編投稿 騒動への感想を聞いた

Twitter에서 격론 '아이들에게 GUCCI 지갑은 필요한가'에 대해 케이코씨가 『아따맘마』의 단편투고  소동에 대한 감상을 들어싸. 

 

 

「子どもにハイブランドの財布は必要か――」。そんなTwitterでの議論を受けて、『あたしンち』の作者・けらえいこさんが投稿した漫画に1万件を超える“いいね”が寄せられています。

'아이들에게 명품 지갑은 필요한가' 에 대한 Twitter의 논의에 대해 『아따맘마』의 저자, 케이코씨가 투고한 만화에 1만건을 넘는 '좋아요'가 쏟아졌다. 

 

きっかけは、あるTwitterユーザーのツイートでした。高校生の娘に「皆持ってるから」とハイブランドの財布をねだられたという投稿者による、「子どもに高いものを簡単に買い与えるのは是か非か」を問う投稿(現在は削除)が拡散。この投稿を発端として、Twitter上では子どもにハイブランドを買い与えることの良しあしだけでなく、社会のありようなどにまで議論が発展しました。

계기는 한 Twitter유저의 트윗이었습니다. 고등학생인 딸이 '다들 갖고 있어'라며 명품 지갑을 졸랐다며 투고자는 '아이들에게 비싼 것을 쉽게 사주는 것이 맞는지 아닌지'를 묻는 투고(현재는 삭제)가 확산. 이 투고를 발단으로 Twitter상에서는 아이들에게 명품을 사주는 것이 좋은지 아닌지 뿐 아니라 사회의 현상으로 까지 논의가 발전했습니다. 

 

そんな中、けらえいこさんがTwitterに投稿したのが、『あたしンち』の一編です。  

이런 가운데 케이코씨가 Twitter에 투고한 것이 『아따맘마』의 한편입니다. 

 

描かれているのは、2つの家庭の、異なる価値観。主人公・立花みかんの友人である理央の母は、「人間は本物を持ち一流に触れるべき」との考えから、娘に高級ブランドの財布を買い与えていました。一方でみかんの母は「人間は一度ぜいたくを覚えると生活を下げられない。だから衣食住は最低限のものにすべし」と力説します。

그려진 것은 2가정의 다른 가치관. 주인공 타치바나미캉의 친구인 리에의 엄마는 '인간은 진품을 갖고 일류를 접해야한다'는 생각에서 딸에게 고급 브랜드 지갑을 사주었습니다. 한편 미캉의 엄마는 '인간은 한번 사치를 경험하면 생활을 낮출 수 없다. 그래서 의식주는 최저한의 것으로 해야한다'고 역설합니다.

 

この投稿に「生活レベルを下げるのに抵抗を覚えるのは実によくわかる」という意見や、「良いものにたくさん触れてこそ良いもの悪いものがわかるようになる」という声など、多くの共感の声が寄せられていました。どちらの気持ちも、分かりますよね……。

이 투고에 '생활 레벨을 낮추는 데 저항을 하는 것은 진짜 잘 안다'라는 의견과 '좋은 것을 많이 접해야만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알 수 있게 된다'라는 목소리 등, 많은 공감의 목소리가 있었습니다. 어느 쪽의 마음도 알겠네요.

 

編集部では、けらえいこさんに今回の投稿について話を聞きました。

편집부에서는 케이코씨에게 이번 투고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こちらのお話は、いつごろに描かれたの作品なのでしょうか?

이쪽 이야기는 언제쯤 그려진 작품일까요?

 

けらえいこさん:初出は、1999年9月5日の、読売新聞日曜版です。電子版の「あたしンち(8)」(2002年刊)に収録されています。

케이코씨: 초출은 1999年9月5日의 요미우리신문의 일요판입니다. 전자판의 「아따맘마(8)」(2002年刊)에 수록되었습니다.

 

――現在Twitterで話題になっている「GUCCI騒動」について、どう思いますか?

현재 Twitter에서 화제가 된 GUCC소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けらえいこさん:私自身は庶民派ですが、大人になってからは、それなりに、ぜいたくもしました。だから、どちらの気持ちも分かります。でも、ふつうにお財布は、自分が働いたお金、またはお小遣いで買えばよいのでは、と思います。

케이코씨: 나는 서민파인데 어른이 되어서는 나름대로 부유합니다. 그래서 어느쪽 마음도 알아요. 그치만, 보통 지갑은 자기가 번 돈, 혹은 용돈으로 사면 되지 않나라고 생각합니다.

 

――ご自身は、どちらかというと立花家の考えに近いんですね。

나는 어느쪽이냐고 하면 타찌바나쪽의 생각에 가깝네요.

 

けらえいこさん:ただ、子供時代から良いものに触れると美意識が高くなって、センスいい大人になれる……っていう説は、「説」自体が魅力的ですよね。ハタから見ると、その通りになる人もいるし、別次元の苦労で苦しむ人もいて、単純な話じゃなさそう……。

케이코씨: 단, 어렸을때부터 좋은 것을 접하면 미의식이 높아져서 센스가 좋은 어른이 될 수 있다는 설은 '설'자체가 매력적이네요. 주위에서 보면 그대로 되는 사람도 있고, 고생해서 힘든 사람도 있고 단순한 이야기는 아닌 것 같은...

 

――今回の漫画投稿が反響を呼んでいます。反響に対する率直な感想を聞かせてください。

이번 만화투고가 반향을 부르고 있습니다. 반향에 대한 솔직한 감상을 들려주세요.

 

けらえいこさん:反響に対する感想というのではないのですが、描き手の立場からすると、こういう複雑な話は、モチーフとして面白いですね。

케이코씨:반향에 대한 감상은 아닌지만, 그린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이런 복잡한 얘기는 모티브로서 재미있네요.

 

이 글을 읽고 어떤 의견들을 갖고 계실지 모르겠네요.

뭐가 어찌 되었든 각자 자기 분수에 맞게 사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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